양평의병 이야기
1895년 을미의병은 일제가 명성황후를 살해하고 단발령에 항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을미의병은 양평에서 창의되어 제천으로 가서 호좌의진으로 편성되어 독립운동의 불씨가 되었다. 1895년 음력11월 28일 양평군 양동면 석곡리 목골 출신 이춘영과 석곡리 사이실 출신 안승우, 청운면 출신 김백선은 포수 400여명을 모아 양동면 솔치고개를 넘어 원주 지정면 안창마을에서 거의하여 제천으로 내려간다. 제천을 거점으로 전투를 벌이고 류인석을 총대장으로 추대하여 호좌의진을 편성하였다. 선봉장 김백선, 전군장 안승우, 중군장 이춘영 등 실질적인 의병활동을 주도하였다.
맨위 사진들은 양평군 용문산에서 활동하던 후기 의병들의 사진이다. 세번째 사진은 제천의병기념관 의병조형물이고, 네번째와 다섯번째 사진은 양평군 양동면 석곡리에 조성된 양평의병묘역과 추모제 사진이다.

  • 을미의병 안승우 김백선 이춘영 삼산리전투